
배우 정우성이 출연한 드라마 '빠담빠담' 재방영돼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의 과거 베드신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영화 '마담 뺑덕' 측은 개봉 후 이정재와 이솜의 미공개 장면이 담긴 베드신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당시 영상에서 이솜은 회전목마를 타는 장면에서 "사랑해요. 키스해주세요"라며 정우성을 유혹했고, 이후 정우성과 이솜은 격렬한 베드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는 드라마 '디데이'의 후속으로 '빠담빠담'을 재방영한다. '빠담빠담'은 배우들의 명연기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절절한 명대사와 김규태 PD가 만들어낸 영상미가 돋보이는 드라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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