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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큰 가슴 콤플렉스 "가슴골 드러나는 옷 입는 것 이해 안돼" |
강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가슴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엔 내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다"며 운을 뗐다.
강예원은 이어 "그런데 언젠가부터 키가 크고 글래머러스한 여성들이 많아졌다. 나는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강예원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강예원은 "가슴골이 보이는 옷을 입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사춘기 시절부터 큰 가슴이 불만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쑥스럽다"고 전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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