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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날 20대로 오해해 “내 나이 듣고 엄마 생각했다고”

입력 : 2015-11-19 04:30:00 수정 : 2015-11-19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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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날 20대로 오해해 “내 나이 듣고 엄마 생각했다고”

라디오스타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날 20대로 오해해 내 나이 듣고 엄마 생각했다고

라디오스타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내가 클럽에서 등이 파진 옷을 입고 춤을 추다가 만났는데, 처음에 나를 20대로 알았다고 하더라. 내 나이를 듣고 어머니 생각을 했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나는 17살 나이차이로 인한 50년 뒤의 모습에 대한 댓글에 “(요즘) 황혼이혼도 많은데, 50년 후를 생각해서 지금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 마음 맞고 착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미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미나, 잘 만나시길” “‘라디오스타미나, 예쁘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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