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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김소현 아들 손주안,놀라운 기억력..24개월 때 일까지 기억'천재아기?'

입력 : 2015-11-17 17:03:42 수정 : 2015-11-17 1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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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이 화제인 가운데 아들 손주안의 기억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아이에게 훈육 방법을 가르치는 손준호와 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인형에게 '주희'라는 이름을 붙이고 주안에게 혼내보라고 했다.

이에 주안은 인형을 때려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김소현은 "주안이 잘못했을 때 아빠가 어떻게 가르쳤나”라고 묻자, 인형의 발바닥을 때렸다.

손준호는 "주안이 24개월 때 맞았는데. 기억력은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당황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주안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야겠다"면서 "조심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올해 초 초연해 화려한 볼거리와 원작의 감동을 살려낸 무대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흥행에 힘입어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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