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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탑독 비주가 직접 기획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13일 정오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인 온에어후너스를 통해 비주의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주는 바텐더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한다. 글래머러스한 멋진 여성 앞에서 비주는 잠시 상상 속에 빠져 시크한 블랙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어 비주는 부드러우면서도 절도있는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짧은 댄스 신고식을 마친 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손을 내미는 비주에게 여성은 뺨세례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영상은 비주가 직접 기획한 것이다. 비주가 평소 영상 기획, 편집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만큼 소속사 입장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 살짝 노출된 것처럼 좀비 컨셉트의 후편 역시 곧 공개할 예정이다. 비주가 오랜 시간 노력해 만든 영상들이니 큰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주가 속한 그룹 탑독은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슈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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