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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의 패션은…“뭔가 비보이 같고, 젊은 차림의 옷을 입고 20대처럼 하는 게 좀 창피해서 싫다” 대폭소

입력 : 2015-11-13 09:43:31 수정 : 2015-11-13 0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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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추성훈의 패션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야노시호와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에 관한 이야기 중에 MC 박명수와 전현무가 추성훈으로 분장하자 박명수에게 “할아버지 같다”고 말해 박명수를 토라지게 했다.

전현무와 박명수를 본 야노시호는 웃으며 “비슷하다, 그런데 섹시함이 부족하다 섹시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박명수와 전현무는 노출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야노시호는 “뭔가 비보이 같고, 젊은 차림의 옷을 입고 20대처럼 하는 게 좀 창피해서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솔직하네.”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멋져요”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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