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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사진= 인스타그램) |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박서준의 연애담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 김구라는 박서준에게 “교제 횟수는 얼마나 되나?”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10번 남짓이다”라고 답했다.
박서준의 대답에 MC 홍은희는 “숫기 없는 소심남이라더니”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래도 여자를 만나긴 만났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서준은 “숫기는 없지만, 좋아하면 표현은 확실히 한다. 고백하면 8할은 성공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서준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막 퍼주는 스타일이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박서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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