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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충격적인 19금 발언 "48시간 베드신 후 실신,나중엔 서지도 않아"

입력 : 2015-11-10 16:05:49 수정 : 2015-11-10 16: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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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이 이틀간 베드신을 촬영 후 실신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영화에서 베드신을 촬영하다 실신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동혁은 "배우들에게 베드신은 액션신이랑 비슷하다. 몸을 쓰고 움직이면서 합을 맞추는 거다. 남자 배우가 부끄러워하면 여자 배우들은 피할 곳이 없다. 정말 창피하지만 여자 배우를 감싸면서 열연을 했다"며 48시간 베드신 끝에 실신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나중엔 서지도 않겠다"며 장난을 치자, 조동혁은 "서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신동엽은 "다리로 설 힘이 없다는 뜻이다"라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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