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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볶음탕, 허영지 "닭 목뼈 쪽쪽 빨아 먹는다, 씹어먹어도 돼" 충격

입력 : 2015-11-07 14:55:45 수정 : 2015-11-07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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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볶음탕, 허영지 "닭 목뼈 쪽쪽 빨아 먹는다, 씹어먹어도 돼" 충격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허영지 "닭 목뼈 쪽쪽 빨아 먹는다, 씹어먹어도 돼" 충격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편에서 카라의 허영지의 독특한 식습관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카라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 닭볶음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닭을 먹을 때 목을 즐겨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영지는 “목을 쪽쪽 빨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목뼈는 별로 딱딱하지 않아 뼈를 씹어먹어도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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