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호텔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무장 괴한들이 호텔을 기습하기 전 출입 통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괴한들이 내부로 진입하는 출입구를 얻고자 차량에 폭탄을 실어 터뜨렸 다"며 "현재 보고받은 사망자수는 12명"이라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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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호텔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무장 괴한들이 호텔을 기습하기 전 출입 통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괴한들이 내부로 진입하는 출입구를 얻고자 차량에 폭탄을 실어 터뜨렸 다"며 "현재 보고받은 사망자수는 12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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