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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강동원, 각종 외국어 기도문 고충 토로 “외우고 하는 것 힘들어”

입력 : 2015-10-28 22:53:00 수정 : 2015-10-28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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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강동원, 각종 외국어 기도문 고충 토로 “외우고 하는 것 힘들어”

검은사제들강동원, 각종 외국어 기도문 고충 토로 외우고 하는 것 힘들어

검은사제들강동원이 각종 외국어 기도문에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장재현 감독과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동원은 "저의 경우 대사 중 기도문들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이어 강동원은 "감독이 애초 (기도문이 대사 중) 조금만 있을 것이라고, 많이 안 쓴다고 했는데 촬영에 들어가니 이것 해 달라, 저것 해 달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동원은 "제가 라틴어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었다""현장에서 외우고 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동원이 열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오는 115일 개봉될 예정이다.

검은사제들강동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은사제들강동원, 완전 보고싶다” “‘검은사제들강동원,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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