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김미나 씨가 얼굴을 드러내고 강용석 스캔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 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도도맘 김미나 씨와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도맘 김미나 씨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일상 사진이 담겨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배우 차태현, 김재원 등과 친분을 과시했으며,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는 여성지 '여성중앙'과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과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서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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