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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골프 치며 놀다가 더 아줌마 돼서 본격적인 연기를..."

입력 : 2015-10-28 11:15:45 수정 : 2015-10-28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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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불타는 청춘 박선영 "골프 치며 놀다가 더 아줌마 돼서 본격적인 연기를..."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선영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박선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선영은 "연기자는 10년 정도 이상의 역할까지 연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제 나이가 흔히 말하는 아줌마이지만 대학생 딸을 둔 엄마 역할이나 아가씨 역할을 하기에 좀 애매한 비주얼인 듯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50대 중반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 더 골프 치면서 놀다가 더 아줌마가 돼서 본격적인 연기에 컴백하려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여자친구로 자칭 '9등신 미녀' 박선영이 합류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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