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탑독(ToppDogg) 멤버 비주가 V앱 ‘랜덤TV’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2일 탑독 멤버 비주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이게용? 오늘은 네이버 브이앱 탑독의 랜덤 티비로 여러분 만나는 날이지용~~ 오늘은 제 볼링 실력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이따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살랑이는 은발 헤어로 등장한 비주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외모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V앱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V(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될 ‘탑독의 랜덤TV’ 6회에서는 ‘볼링 챔피언’이라는 주제로 멤버들 중 특별한 볼링 챔피언을 가린다. 평범한 볼링 대회가 아니라 한쪽 눈 가리기, 양쪽 눈가리기, 멤버 업고 치기, 한 발 사용하기, 왼손 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볼링 경기를 펼칠 예정.
탑독은 네이버V ‘라이징 아이돌’편에서 K-POP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그룹에 걸맞은 끼와 예능감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탑독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탑독의 랜덤TV’ 채널을 통해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네번째 미니앨범 ‘THE BEAT’를 발매한 탑독은 2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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