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형탁 |
심형탁 댄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배우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아버지와 고물치우고 집에 가는길~ㅎㅎ트럭 바꿔 드려야겠다~ㅜㅜ아흑~ㅜ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심형탁은 아버지와 형제처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과거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심형탁은 "'아버지는 힘든 고물상 시키고 난 장난감 모으고 산다'는 말이 있더라"며 "난 가슴 아팠던게 나는 어머니 아버지께 선택의 권한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든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