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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끼 트위터) |
래퍼 도끼가 자신의 수입을 밝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도깨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도끼는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다. 멜빵바지와 긴 줄무늬 양말 차림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래퍼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도끼는 한 달 수입을 묻자 "내 가사에 다 나온다. 연봉을 얘기하는 가사가 많은 데 나누기 12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도끼의 곡 '내가' 속 가사인 '작년엔 10억을 향해서 밟네'라는 부분을 소개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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