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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 한혜진 과거 인터뷰 "엉덩이는 나왔는데 배도 나왔다"

입력 : 2015-10-13 17:43:43 수정 : 2015-10-13 1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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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
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 한혜진 과거 인터뷰 "엉덩이는 나왔는데 배도 나왔다"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한혜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한혜진은 '섹시하지 않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 꼽힌 것에 대해 "제가 그런 면을 많이 안 보여 드려서 그러는데 내 엉덩이가 많이 업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그럼 타이트한 의상으로 보여주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엉덩이는 나왔는데 배도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한혜진이 오늘 둘째 언니 한가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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