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몰 파텔(Amol Patel) 페이팔 모바일부문 책임자(Head of Mobile)는 7일 열린 'Tech Planet 2015'에서 "아시아태평양지사의 결정에 따라야 하겠지만, 페이팔은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파텔 책임자는 "페이팔은 전 세계에 진출해있고, 한국 역시 페이팔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면 수출업 종사자에게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진 기자 tru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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