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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내 이상형? 뱃살이 하나도 없는 건 싫다"

입력 : 2015-10-01 09:43:06 수정 : 2015-10-01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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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사진= 방송화면)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내 이상형? 뱃살이 하나도 없는 건 싫다"

SBS 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용팔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주원의 이상형이 화제다.

주원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주원은 이상형에 대해 "뱃살이 하나도 없는 건 싫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주원은 "뱃살이 있고 통통한 여자가 좋다"라며 "배를 굉장히 좋아한다. 집에서도 설거지하는 어머니 뱃살을 꽉 잡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원∙김태희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오늘(1일) 밤 10시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해 주원은 "반전 같은 반전 아닌 반전"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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