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문을 연 페어몬트는 객실 592개를 보유한 호텔로, 1990년 6월 노태우 전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미래에셋은 부동산펀드를 통해 2006년 중국 상하이 미래에셋타워에 첫 투자를 한 뒤 브라질, 미국 등의 오피스 빌딩에 투자해 왔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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