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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영화 ‘비긴어게인’(사진=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 |
<비긴어게인>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인터뷰 매거진>을 통해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지난 5일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누드 사진에 어떠한 조작도 하지 말아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을 더 크게 만들거나 리터치하지 않는 조건으로 상반신 누드 촬영을 해도 좋다고 했다. 사진을 조작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한 것은 당신의 모습이 어떻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 특집 영화로 <비긴 어게인>이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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