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베테랑’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함에 이어 추석 영화 ‘사도’에서 또 한 번 대박 흥행을 노리고 있는 유아인의 관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명 관상학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얼굴형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여리고 약하지만, 얼굴 각 부위(눈썹, 눈, 코, 입 등)의 특징은 굵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이러한 특징들은 연기자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요소로 작용하여, 다양한 연기변신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유아인의 관상을 분석해보면, 모험심이 강하여 도전해보고자 하는 일은 많으나,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중간 중간에 휴식이 필요하다. 폐나 기관지 계통의 건강에 주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은 지난 24일까지 누적관객수 1286만8378명을 기록하면서 총매출액 1008억4381만1250원을 달성했다. 총제작비는 90억 원으로 11배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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