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상우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가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나의 휴대폰을 만지작만지작 하던 룩희가 지금은 아니 어쩜 나보다 더 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날도 리호를 재우고 있는데 돌아보니 휴대폰을 달라고 손 내민 나를 찍는 룩희…. 나의 앞머리는 90년대 유행하던 더듬이 앞머리에 볼품없지만 찍어준 아이는 최고로 이쁜 우리 루키^^ 세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될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호를 품에 안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점이 잘 맞지는 않았지만 리호를 안고 있는 손태영의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들, 귀엽다” “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들, 잘 생겼어” “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들이랑 많이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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