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강수정, '월드 클래스' 남편 화제… 오빠 강동원 기자는 누구?

입력 : 2015-09-22 13:39:29 수정 : 2015-09-22 13:52:06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강수정 KBS 전 아나운서의 '월드 클래스' 남편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81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TOP 9'이 소개됐다.

이날 강수정은 6위를 차지했다. 그의 남편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김으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 및 투자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강수정은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피크에 신혼집을 차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해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백일 된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방송 후 강수정의 근황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그의 '훈남' 오빠 강동원 기자도 주목받고 있다.

강 기자는 2007년 OBS 정치부 기자로 입사해 OBS 앵커로 활동하다, 2011년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이직했다. 

강수정은 오빠와 함께 한 방송에 출연해 "오빠는 외모가 출중하고 머리도 똑똑하다"라며 "자기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멋진 오빠"라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KBS2 방송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