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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배우 김혜은과 '모텔에서 파격적인 키스신' 도발적인 말까지?

입력 : 2015-09-21 11:56:41 수정 : 2015-09-21 1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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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배우 김혜은과 `모텔에서 파격적인 키스신` 도발적인 말까지?
김재중, 배우 김혜은과 '모텔에서 파격적인 키스신' 도발적인 말까지?

김재중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혜은과의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됐던 '디데이'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김혜은은 강주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혜은은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허영달)의 12살 연상 불륜녀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혜은은 김재중과 모텔에서 만나 파격적인 키스신과 애정신을 펼쳤다.

극중 허영달은 은 모텔 문을 열자마자 저돌적으로 달려 든 김혜은에게 "천천히 좀, 살살 하자"며 능청을 떨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더니 웬일이냐"고 물었고 김혜은은 "빨리 샤워해"라고 도발적인 말로 그를 자극했다.

이어 허영달은 "같이 할까"하고 너스레를 떨었고, 팬티 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뒤로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여성의 적나라한 실루엣이 전파를 탔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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