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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화려한 경력에 입이 ‘쩍’...‘어떻길래?’

입력 : 2015-09-20 14:43:03 수정 : 2015-09-20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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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의 경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에서 상남자 터프가이 의 정체가 팝페라 가수 임형주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 그의 화려한 경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임형주의 소속사인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 임형주는 지난 10일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마르첼로 원형극장 (마르첼루스 원형극장 )에서 독창회를 가졌다 . 마르첼로 원형극장에서 팝페라 가수가 독창회를 연 것은 임형주가 처음이다 .
 
지난 20095월 이탈리아의 국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로마 콜로세움 원형극장에서 독창회를 개최해 세계 음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을 감안하면 , 임형주의 영향력과 가창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
 
당시 임형주는 데뷔 17년여만에 성악의 본고장에서 , 특히 이탈리아의 국보급 유적지인 마르첼로 원형극장에서 독창회를 열게 돼 기쁘다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평화예술 친선대사로도 몸담고 있기에 이번 공연이 더욱 뜻깊고 남다르다 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
 
한편 임형주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상남자 터프가이 로 출연했다 .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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