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차홍이 셀프 동안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은 여자의 세가지 스타일의 묶음 머리를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아래로 머리를 가볍게 묶어 머리 볼륨을 키워주어 조금 더 성숙함을 연출했다.
이어 두 번째는 중간 정도로 머리를 묶어 잔머리를 비벼 깔끔함을 선보였다.
세 번째는 정수리 쪽으로 올려 묶어 돌려 ‘똥머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에 차홍은 “어려보이는 머리 기준은 턱선이다. 박수진과 고준희를 보면 턱선까지 오는 단발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차홍은 스태프의 헤어스타일에 독설을 날렸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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