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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이 결혼 발표로 화제인 가운데 최자-설리 커플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
미쓰라진 권다현이 결혼 발표로 화제인 가운데 최자
-설리 커플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18일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는
10월
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미쓰라진의 예비신부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
'(감독 이윤기
)으로 데뷔했다
. 특히 자연미가 물씬 느껴나는 외모가 알려지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
미쓰라진과 닮은꼴로도 유명한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前 에프엑스 멤버 설리 커플에게도 눈길이 간다
.
최자와 설리는
14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렬히 연애중이다
. 특히 과거 열애설이 났을 때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핫한 커플임을 인증했다
.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 최자 -설리 두 커플 모두 잘 어울린다 ”, “미쓰라진 권다현 , 미녀들은 래퍼를 좋아하나봐 ”, “미쓰라진 권다현 , 남자들 너무 부럽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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