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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엄마닮아 '훈훈한 외모' 벌써부터 기대되는 '비주얼 형제'

입력 : 2015-09-16 13:12:18 수정 : 2015-09-16 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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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엄마닮아 `훈훈한 외모` 벌써부터 기대되는 `비주얼 형제`
윤상 아내 심혜진, 엄마닮아 '훈훈한 외모' 벌써부터 기대되는 '비주얼 형제'

윤상 아내 심혜진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이들의 두 아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70회에서는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스타의 자녀들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가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두 아들인 찬영, 준영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13살인 큰 아들 찬영은 현재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며, 듬직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빠의 엉뚱함과 유머러스함을 닮은 준영 군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두 아들은 아역 배우를 능가하는 잘 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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