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리스는 2005년 국내에 선보인 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니클로의 스테디셀러다. 폴리에스터 소재가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가벼움과 따스함을 준다.
이번 후리스 컬렉션에서 '후리스 풀짚 재킷'은 무채색에서 딸기우유색까지 폭넓은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양한 무늬의 '프린트 후리스'와 '플러피 후리스'도 선보인다.
남성 및 여성용 코트로 구성한 '아우터 후리스 라인'도 강화했다. 남성용은 보온성이 탁월한 '윈드 블럭' 기능을 더했다. 여성용에서는 '보아 후리스 코트'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양가죽 재킷 스타일을 선보인다.
올해 기능성 또한 강화했다. 태양광을 열로 전환하는 '미네랄 함유 보온 원사(Mineral-infused heat storage thread)'를 사용했다. 옷 안 온도가 올라가 착용 시 안쪽에서부터 따뜻함이 전해진다.
이밖에 후리스 소재를 사용한 굿즈(Goods), 룸슈즈 형태의 삭스 및 블랭킷 제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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