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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심혜진 두 아들, 붕어빵 자녀 3위 '찬영·준영' 꽃미모 공개

입력 : 2015-09-16 09:23:27 수정 : 2015-09-16 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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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 찬영, 준영의 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윤상-심혜진 두 아들, 붕어빵 자녀 3위 '찬영·준영' 꽃미모 공개

윤상 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 찬영, 준영의 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윤상과 두 아들은 지난 7월 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붕어빵 자녀 3위로 꼽혔다.

윤상은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로, 두 아들 또한 아역배우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큰아들 찬영은 윤상의 외꺼풀에 입매를 꼭 닮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다. 윤상의 오랜 알콜 중독증을 끊게 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둘째 아들 준영은 심혜진의 반달모양의 선한 눈매와 귀여운 인상을 빼닮았으며 장난기 많은 유쾌한 성격이다.

출연자들이 “아들이 엄마를 닮아서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하자, 윤상은 “아빠도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 심혜진 부부의 아들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심혜진 부부 잘 어울린다", "윤상 심혜진 아들들 꽃미남이다", "윤상 심혜진 선남선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을 찾아 직접 밥상을 차려주는 윤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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