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의 양평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설날특집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는 배우 이영애의 남편, 이란성 쌍둥이가 살고 있는 넓은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애 집은 400평 규모의 2층 집으로 자연과 하나된 듯한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축구장 만한 넓은 잔디밭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신유경 기자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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