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과거 박유천과 격정적 키스신 "놀라지마. 우리 처음 아니니까..."

윤은혜, 과거 박유천과 격정적 키스신 "놀라지마. 우리 처음 아니니까..."

윤은혜, 과거 박유천과 격정적 키스신 "놀라지마. 우리 처음 아니니까..."

윤은혜가 디자인 표절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서는 박유천(한정우 역)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 한 뒤 키스를 나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유천은 "네 앞에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 밥 먹는데 자꾸 첫 키스 이야기를 해서. 버스에서 너하고 처음 입 맞춘 게 생각나서 넌 모르지? 사레들려 죽는 줄 알았어"라며 자신의 첫키스 상대가 윤은혜임을 고백했다.

이어 정우는 조이에게 "그러니까 놀라지마. 우리 처음 아니다"라고 한 후 눈물의 키스를 나눈 것.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윤은혜는 미션 1위에 등극 하고 가장 높은 낙찰가를 받았다. 

이에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에 "조금 다르니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유별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불쾌하다. 내가 느끼고 직원들이 느끼고 옷을 만드신 선생님들이 느끼고 우리 옷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면 맞는 게 아닐까. 현재 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이 더럽다"며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