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전현무의 그녀? 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궁디팡팡 스티커사진' 눈길

양정원, 전현무의 그녀? 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궁디팡팡 스티커사진` 눈길

양정원, 전현무의 그녀? 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궁디팡팡 스티커사진' 눈길

양정원이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정원(27)과 전현무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이에 진위를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더해졌다.

당시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양정원과 전현무는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 넘치는 문구를 사용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당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여자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 또한 MBC FM 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어제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며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