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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성유리의 각별한 우정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야, 진작에..."

입력 : 2015-09-06 08:49:29 수정 : 2015-09-06 0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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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성유리의 각별한 우정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야, 진작에..."
내딸 금사월, 전인화-성유리의 각별한 우정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야, 진작에..."

'내딸 금사월'이 첫 방송된 가운데 주연배우 전인화와 성유리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3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들 인생의 스승을 찾아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성유리는 서울 삼청동의 한 한옥집 정원에 앉아 떨리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성유리는 "어젯밤부터 떨었다"라며 유난한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주인공이 등장하자 성유리는 곧바로 달려가 어깨를 끌어안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의 환대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전인화. 성유리는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었다. 진작에 찾았어야 했는데..."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김순옥 극본, 백호민 이재진 연출) 1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 강만후(손창민), 오민호(박상원)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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