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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소자본창업아이템, 치킨앤버거 홈배달 브랜드 ‘ICG치킨앤버거’

입력 : 2015-09-07 10:00:00 수정 : 2015-09-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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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육가공 및 외식프랜차이즈 전문회사 ㈜푸디노에프앤디는 치킨과 버거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새로운 복합아이템 브랜드 ‘ICG치킨앤버거’를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한해 패스트푸드점들의 화두는 단연 ‘치킨’이다. 그동안 업계는 불고기버거, 한우버거 등 소고기 패티 버거류를 간판 메뉴로 내세웠다.

하지만 2015년은 합리적인 소비열풍으로 칼로리가 비교적 적고 가격대비 맛도 좋은 치킨을 선호 하면서 ‘치킨버거’ 메뉴를 앞다퉈 내놓기 시작했다.

롯데리아의 ‘강정버거’를 필두로 시작된 치킨버거 열풍은 메이저 브랜드들과 마이너 브랜드들까지 합세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신규매장 확장에 회의적이던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최근 배달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매장 확장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곧 햄버거도 인기 배달 아이템으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는 반증인 셈.

이런 시장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던 푸디노에프앤디는 동네 상권에서도 치킨과 버거를 접목해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세트들로 공략하면 홈배달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다는 판단에 ICG 치킨&버거를 기획했다.

ICG 치킨&버거는 (Icredible Chicken & burger) 치킨과 버거를 복합메뉴로 차별화된 9가지 세트메뉴가 특징이며 가격대비 구성면에서 메이저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을 압도한다는 평가다.

그중 가장인기 있는 메뉴는 기막힌 강정세트로 치킨강정(M)과 버거2종(슈퍼통살버거+불고기버거)+감자튀김+콜라500ml로 구성되며 가격은 15,800원이다. 가격대비 맛과 구성이 좋아 한번 맛본 고객들의 재구매가 줄을 잇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내부적으로 수많은 테스트와 소비자 검증을 통해 완성된 ICG치킨앤버거는 소비침체의 장기화로 한가지 아이템만으로는 매출유지가 어려워진 매장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기대주로 예비창업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론칭 3개월만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ICG치킨앤버거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재 신규 및 업종변경 가맹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1800평 규모의 HACCP 인증 생산 공장을 보유한 ㈜푸디노에프앤디는 제1브랜드 강정이기가막혀의 성공에 힘입어 야심 차게 준비한 ICG치킨앤버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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