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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아찔 노출 '나쁜 손'이 은지원?'

입력 : 2015-08-28 09:14:10 수정 : 2018-01-10 16: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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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은경의 영화 속 아찔한 노출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은경, 누워만 있어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속 사진에 임은경은 타올만 걸친 채,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속 한 장면으로 상대 배우 은지원이 임은경의 가슴에 손을 올린 채 심폐소생술을 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임은경이 출연해 TTL 광고를 언급하며 "처음 지면에 광고 나왔을 때 친구가 신문을 오려서 갖고 왔다. 난 뻔뻔하게 아니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유경 기자 vanille@segye.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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