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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잠들게 된 슬픈 사연...'췌장암 말기였던 아버지‘

입력 : 2015-08-28 07:31:11 수정 : 2015-08-28 0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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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 김태희가 오랫동안 잠들어 있어야만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극본 장혁린 , 연출 오진석 )'에서는 여진 (김태희 분 )이 옛사랑의 죽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방송에서 태현 (주원 분 )은 채원 (채정안 분 )에게 그동안 여진이 잠들어 있게 된 이유를 물었고 채영은 과거 연인의 죽음에 여진이 큰 고통을 겪었다고 답했다 .
 
여진은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과거 연인이 죽었다고 생각했고 , 아버지가 자신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갔으니 소중한 딸인 스스로를 상실시키기 위해 투신을 결심했다 .
 
그런 가운데 채영은 "아버지는 이미 그 당시 췌장암 말기셨다 . 여진이가 잠들어 있는 동안 엄청난 성을 쌓아 놓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다 "라고 말했다 .
 
이어 "한도준 (조현재 분 )의 농간으로 영영 깨어나지 못한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
 
사진=방송영상캡처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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