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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야구 그만두고 2년 멍하게 보내 “철이 없었다 후회되고 반성하고 있다”

입력 : 2015-08-28 00:09:20 수정 : 2015-08-28 0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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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야구 그만두고 2년 멍하게 보내 “철이 없었다 후회되고 반성하고 있다”

슈퍼스타k7’ 길민세, 야구 그만두고 2년 멍하게 보내 철이 없었다 후회되고 반성하고 있다

슈퍼스타k7’ 길민세가 자신의 과거 저지른 일에 대해 후회를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길민세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길민세는 "야구를 그만두고 멍하게 2년을 보냈다. 새로운 걸 하기가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길민세는 "21세까지 야구만 했다. 예전에 야구할 때는 행복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지치기 시작했다. 반항심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 글도 올린 것 같다"면서 "되게 철이 없었던 것 같다. 감사한 줄 몰랐다"고 전했다.

특히 길민세는 "구단에 있을 때 정말 행복했구나 싶더라. 생각도 했고 많이 후회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슈퍼스타k7’ 길민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그랬구나” “‘슈퍼스타k7’ 길민세, 안타깝네” “‘슈퍼스타k7’ 길민세, 뭐 지난간 일이니깐 반성하면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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