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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착증이란, 성적 흥분 경험하기 위해 유별난 행동 '유형 보니…’

입력 : 2015-08-17 23:59:33 수정 : 2015-08-17 23: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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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착증이란, 성적 흥분 경험하기 위해 유별난 행동 `유형 보니…’
성도착증이란, 성적 흥분 경험하기 위해 유별난 행동 '유형 보니…’

성도착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도착증은 심리성적 장애의 하나로서 성적 흥분을 경험하기 위해 유별난 행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통 성욕을 일으키지 않는 사물이나 행위에 대해 성욕을 느끼거나 원치 않는 상대와 지속적 성행위를 하는 형태를 띤다. 

이러한 행동은 환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계속된다. 가학증, 피학증, 노출증, 관음증, 물품음란증, 의상도착증, 소아기호증 등 30가지 이상의 성도착증 유형이 있다.

성도착증이 발생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린시절에 겪은 사건 또는 경험이 이와 가장 큰 관련이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발생되는 명확한 원인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부분은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다.

노츨증은 낯선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시키는 것을 말한다. 관음증은 다른 사람이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몰래 훔쳐봄으로써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 물품음란증은 무생물인 물건에 대해서 성적 흥분을 느끼며 집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도착증이란, 싫다”, “성도착증이란, 무섭다”, “성도착증이란, 세상에”, “성도착증이란, 제발 치료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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