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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메이세이대학 `전후 교육사 연구센터` 가츠오카 칸지(勝岡寛次). |
가츠오카는 ▲“위안부(피해자)들이 위안부 강제연행을 주장하지만 일관성이 없고 역사적 사실과 모순되는 점이 너무 많다”며 ▲"당시 한반도(한국)의 부모가 딸을 양도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일부 파렴치한 사람에 속아 위안부가 되는 여성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스스로 일했던 여성“이라고 주장한다.
이어 ▲“일본군 위안부의 모집은 현지 (알선)업체에 일임. 군이 여성을 연행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해 위안소가 존재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위안부가 성 노예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위안부가 사시사철 군인과 성관계를 강요한 것이 아닌 외출도 허락했고 접객거부나 귀국의 자유도 있었다”며 ▲"위안소는 병사의 음주와 위안부 폭행을 규율로 정해 엄격히 금지하고 위반자는 처벌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또 ▲"위안부는 일반병의 10~50배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보상이 지급됐고 불과 3년 만에 현재 1억엔 상당의 벌이를 하는 여성도 있었다“며 ▲”성 노예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런 내용은 포스트세븐의 모회사 '소학관(小學館)'에서 발행하는 'SAPIO 2015년 9월호'에 실렸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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