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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
'아육대' 촬영 도중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아육대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고 오늘 10일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에서 마마무 문별이 달리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아육대에서 부상 당한 마마무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늘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문별이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졌다"고 밝혔다.
아육대 부상에 대해 마마무 측 관계자는 이어 "찰과상 부상이 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육대 마마무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살짝 멍이 든 정도의 부상이어서,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부상당한 마마무 문별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내가 가던 길로 오던 봉고차가 날 쳐서 차에 깔렸었다. 운전자는 음주를 하신 할아버지였고 난 병원 수술실로 실려가 턱과 발목을 수술했다'라고 밝혀 아육대에서 부상당한 곳이 턱과 발목이라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육대 당장 폐지해라", "아육대 재미도 없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육대 오늘 부상자 더는 안나왔으면 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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