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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방송 안하는 동안 실직한 '자신의 매니저' 일자리 연결해줘 '의리 최고'

입력 : 2015-08-10 14:13:14 수정 : 2015-08-10 1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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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노홍철, 방송 안하는 동안 실직한 '자신의 매니저' 일자리 연결해줘 '의리 최고'

노홍철이 방송활동 중단기간을 정지하고 10일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노홍철이 매니저의 일자리를 알아봐 줬다는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노홍철은 방송활동 중단 기간동안 매니저 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노홍철은 중단기간 동안 활동 당시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다른 연예인과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소속사가 없어 개인 매니저와 활동했기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매니저도 일자리를 잃게 되자 노홍철은 자신의 매니저를 다른 연예인에게 소개해 준 것.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최근 절친한 동료인 유재석,정형돈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복귀 신호탄을 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의리가 정말 훈훈하다", "노홍철 매니저 감동 받았을 듯", "노홍철 매니저와 사이 많이 좋았나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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