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컴백, 신곡 뮤비 타블로와 하루 부녀 우정 출연 '눈길'

쌈디 컴백, 신곡 뮤비 타블로와 하루 부녀 우정 출연 `눈길`(사진= AOMG)

쌈디 컴백, 신곡 뮤비 타블로와 하루 부녀 우정 출연 '눈길'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2년만에 컴백하며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출연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6일 강혜정은 자신의 SNS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랩블로 롹하루 찬조출연 쌈디컴백 커밍쑨” 글을 게재했다. 쌈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하루의 출연 소식을 알린 것이다. 이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첫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이라 눈길을 끈다.

쌈디를 비롯한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쌈디의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타블로와 하루가 함께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두 사람의 우정 출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레이블 AOMG는 지난 6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5.08.12.WED 12:00(정오) 선공개 Simon Dominic-‘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라는 내용으로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발표를 앞둔 곡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의 커버 아트웍과 함께 새로운 음원이 10초가량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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