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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저는 가슴을 선택하겠다"...무슨 말?

입력 : 2015-08-05 16:15:40 수정 : 2015-08-05 16: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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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저는 가슴을 선택하겠다"...무슨 말?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저는 가슴을 선택하겠다"...무슨 말?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하는 윤두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바 있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한 여성 방청객은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가슴과 골반 중 어떤 것을 더 많이 보냐"고 물었고, MC들과 비스트 멤버들 11명 중 7명이 '가슴'이라고 답했다.

MC 유재석은 윤두준에게 무엇을 선택했느냐 물었고, 윤두준은 "저는 가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구체적인 이유는 묻지 않겠다"며 상황을 급 마무리졌다.

이후 윤두준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슴 발언에 대해 "후회는 안 한다. 방송에 솔직한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두준이만 보면 여성팬들이 가슴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두준이는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는다", "방송에서 이미지가 잘 관리된 것" 등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내 친구와 식샤를 합니다’는 ‘식샤를 합시다2’ 제작진이 드라마의 스핀오프격으로 기획한 절친 먹방 리얼리티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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