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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으로 먼저 도라지를 보관할 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온도는 4~5℃를 유지하고, 보관일은 10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에서 도라지를 고를때는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수입산 도라지의 경우 국산에 비해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별로 갈라져 있지 않다. 도라지는 잔뿌리가 많고 도라지 손질법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특유의 쓴 맛을 제거하는 것이다.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에서 도라지를 손질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저분한 잔뿌리를 제거하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긴 뒤 물에 헹구어야 한다.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쓴맛을 뺀 뒤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껍질을 벗긴 뒤에는 도라지를 잘게 찢어 소금을 뿌린 뒤 잘 섞어 쓴 맛을 빼야한다.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의 다음 순서로는도라지에 칼집을 넣고 칼집 사이로 껍질과 도라지속 사이를 벌려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잘게 자르거나 찢어 소금과 물을 넣고 주물러 헹궈 쓴맛을 제거한다. 이 때 도라지 껍질을 손질할 때는 양파망을 이용하면 간편하다. 또한 손질한 도라지는 바로 무쳐야 쓴맛이 덜 난다고 한다.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마지막으로 오이는 길게 반 가른 뒤 어슷썰어 소금, 물에 버무려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 절여 물기를 짜고, 양파는 채 썬다. 여기서 오이는 건조해서 넣어야 하며, 말린 오이를 이용하면 생오이보다 식감이나 맛이 좋고 물이 생기는 걸 최소화한다. 또한 오이는 여러 번 버무릴수록 물이 나오기 때문에 10번 이내로 버무리는 게 중요하다.
한편 도라지는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특히 한방에서는 감기나 천식, 기침, 가래 등을 없애는데 좋은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쉬웠네",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이렇게 간단했어?", "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법 만들어봐야 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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