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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이 “가넷 한 개를 지금 달라”에 이준석 “각자 노선”냉정

입력 : 2015-08-02 19:16:39 수정 : 2015-08-02 1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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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더지니어스’ 최정문이 “가넷 한 개를 지금 달라”에 이준석 “각자 노선”냉정

‘더지니어스’ 최정문이 이준석에게 가넷을 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1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 6화에서는 메인매치로 가넷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가넷도둑 게임을 하던 중 최정문은 이준석에게 “가넷 한 개를 지금 달라”고 부탁을 해야 했다.

그러나 앞서 김경훈의 실수로 모든 계획이 꼬여벼린 이준석은 예민해진 상황이었고, 계속 자신의 탈락을 언급하는 최정문에게 “각자 노선이지”라고 냉정하게 대답하는 태도를 보였다.

최정문은 이준석의 약속만 믿고 그의 말에 따랐다고 주장하며 계속 가넷을 요구했지만 공동우승이 두려운 이준석은 “너는 지금 가넷 달라는 말만 하면 어떡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더지니어스’에서 최정문과 김경란은 묘한 기류를 보여 긴장감을 조성했다.

‘더지니어스’ 최정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지니어스’ 최정문, 각자노선 맞는말" "‘더지니어스’ 최정문, 이준석을 따랐던 건 맞음" "‘더지니어스’ 최정문, 김경란과 묘한 기류 긴장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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