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낮 최고 36도, 울산 34도 실시간 사진 속 아스팔트가..'헉'

입력 : 2015-07-31 11:42:02 수정 : 2015-07-31 11:42:02

인쇄 메일 url 공유 - +

낮 최고 36도, 울산 34도 실시간 사진 속 아스팔트가..`헉`
낮 최고 36도, 울산 34도 실시간 사진 속 아스팔트가..'헉'

낮 최고 36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울산의 실시간 사진이 눈길을 끈다.

3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

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남쪽으로부터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른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울산.jpg"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스팔트가 녹고 있는 울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게시글을 공개한 네티즌은 "울산 여러분들 안녕하시냐"며 높은 기온에 걱정을 내비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