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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류승수 "기사 보고 알았다"...먼저 연락 안하는 절친

입력 : 2015-07-31 10:02:33 수정 : 2015-07-31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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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류승수 "기사 보고 알았다"...먼저 연락 안하는 절친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류승수 "기사 보고 알았다"...먼저 연락 안하는 절친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용준의 절친 류승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류승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가 결혼하고 나서 다들 결혼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가듯이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절친 배용준의 결혼을 언급하자 류승수는 "최근에 했던 연락은 올해 초였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세간의 화제가 된 배용준과 박수진과의 결혼에 대해 "기사 보고 알았다"며 "내게 얘기를 할까요? 전화가 오면 받고 부르면 가고,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용준 박수진 다정한 피로연 현장’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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