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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스킨십 발언 "재능은 아니고 연기 상황 몰입 위해" 눈길(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배우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과 연인으로 출연 예정인 가운데 박서준의 스킨십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서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박서준은 거짓말 탐지기 기계를 앞에 두고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에 의해 이것은 진실로 판명 났고, 박서준은 부끄러운 듯 "재능까지는 아니고 연기 상황에 몰입을 잘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박서준은 학창시절 연애에 대해 "남들이 하는 만큼은 한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는 주연배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완벽남'으로 정변한 그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를 그릴 '그녀는 예뻤다'는 MBC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수·목 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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